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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19일부터 신청
    생활경제 2023. 1.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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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 주기 위해 서울시는 1조 6,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나선다.

    소상공인

     

    5년간 3.7% 고정금리로 공급하는 안심금리자금 7,000억원과 시설자금. 긴급자영업 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9,000억 원을 더한 총 1조 6,000억 원 규모 자금을 서울시는 공급하기로 했다. 

     

    2023년 서울시 소상공인 자금(중고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  

    (단위 : 억원)

    자금명 자금지원대상명 자금규모 금리 융자한도
    1조 6,000억원
    변동금리
    (금리조전)
    안심금리자금 서울소재 중고기업. 소상공인 7,000 1.75~2.75%
    금리보전
    업체당
    1억원
    일자리창출우수기업자음 서울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중
    서울형 강소기업인증기업,
    여성고용우수기업등 
    600 2.5%
    금리보전
    업체당
    5억원
    재기지원자금 서울소재중소기업.소상공인중
    재창업자로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 참여기업
    100 업체당
    1억원
    경제활성화자금 서울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4,500 1.8%
    금리보전

    업체당
    5억원
    창업기업자금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등의
    창업교육. 컨설팅등울 이수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1,200 업체당
    1억원
    포용금융자금 서울소재중소기업. 소상공인중 
    중저신용자(신용평점 839점이하)등
    600 업체당
    3천만원
    고정금리 재해
    중소기업자금
    재해. 재난을 입은 서울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100 2.0% 업체당
    2억원
    긴급
    자영업자금
    서울소재중소기업.소상고인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등
    550 3.3% 업체당
    5천만원
    성장기반자금 서울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1,000 3.8% 업체당
    5억원
    혁식형기업
    도약자금
    서울소재중소기업.소상공인중
    기술혁신기업,경영혁시기업등
    150 3.8% 업체당
    3억원
    시설자금 서울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중
    생산설비개선.시장시설 개선사업등
    200 4.1% 업체당
    최대200억원

     

    안심금리 자금 : 고정금리 3.7%로 총 7,000억 원 공급,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시장 금리가 변동이 큰 고금리 상황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다소나마 줄여 주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안심 금리 자금을 총 7.000억 원 규모로 준비했다.

     

    평균 3.7% 고정금리로 자금을 융자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로 있도록 한다는 계획에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대출가능하며 대출금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하면 된다.

     

    안심금리자금은 유흥업 및 도박, 향락, 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지원이 제외되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 가능 하다.

     

    서울시는 이번 안심금리자금 공급을 소상공인 실부담 금리가 시중금리보다 1%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3,300만 원 융자시 업체당 총 217만 원가량 이자 절감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다.

     

    금리는 CD금리 구간에 따라 시가 2.75%~1.75%의 금리를 탄력적으로 지원하는 체계이다, CD금리 3.75%~4.75% 구간에서는 일괄적으로 고정금리 3.7%를 적용하면 CD금리가 3.5%이면 시가 1.75% 금리를 보전해 소상공인 실부담금리를 3.45%까지 낮춘다. CD금리가 5.0%이면 시가 2.75% 금리를 보전해 실 부담금리를 3.95%까지 내릴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 고정금리 2,000억, 변동금리 7,000억 원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9,000억 원을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기에 자금을 지원한다. 자금별로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 

     

    경제활성화자금, 포용금융자금, 창업기업자금등을 지원하는 변동금리 자금은 7천억 원 규모로 현성했으며 시가 1.8% 또는 2.5% 금리를 보전, 자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평균 예상 실부담 금리는 3.8%이다

     

    서울시는 고정금리자금을 2,000억 원 규모 2.0%~4.1% 금리로 성장기반자금, 긴급자영업 자금, 시설자금 등을 편성했다.

     

     

    19일부터 서울신보누리집, 은행 모바일 앱 등에서 무방문 신청가능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 (1577-6119)에서 방문일 예약 후 해당 날짜에 지점을 찾으면 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전화 등으로 지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금신청은 1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누리집 무방문신청 또는 신한은행 신한쏠비즈(1599-8000), 하나은행 하나원큐기업(1599-1111), 국민은행 스타기업뱅킹(1588-9999), 우리은행 우리 WON뱅킹 기업(1588-5000)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경기 불항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기 회복을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포함해 총 1조 6,000억 원 규모의 집중 투입할 계획이며 소상공인 경영위기를 빠르게 회복하고 영업 정상화 할 수 있도록 다 각도의 지원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박재용 서울시 노동. 공정. 상생정책괸은 말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문의 :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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