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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시청률 21.7% 1:1 데스매치일상다반사 2023. 1. 27. 10:11728x90반응형
1월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로2 시청률을 21.7%를 기록 했다고 시청률 조사회사에 발표 했다.
미스터 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지난주 5회 방송에서 시청률21.5%보다 0.4% 상승한 것이다. 미스터 트롯2는 첫 방송부터 제2의 임영웅탄생으로 높은 기대를 받았고 시청률 20.2%로 시작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에도 작지만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1 데스매치 2라운드가 이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최수호, 이하준, 강재수, 송도현, 나상도, 박지현,장송호 등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한다.
온라인 응원 순위 투표 3주차 20일 ~25일 현황도 공개 했다. 7위는 나상도, 6위는 박지현, 5위는 안성훈, 4위는 황민호, 3위는 진해성, 2위는 박서진, 1위는 김용필 순위다,
1:1 데스매치
트로트 츄잉캔디 영광과 트로트 건축학도 강재수 대결에서 영광은 재수에게 "재수형님 오늘의 영광은 영광이 가져가겠습니다. 형님 죄송하지만 한번 더 재수 하셔야 겠습니다라"고 맨트를 날렸다. 강재수는 "오늘 집에가서 할거 없으면 연락해 노래실력 리모델링 해줄께" 라고 받아 쳤다.
영광은 임현정의 '그여자 마스카라' 를 선곡 했다. 영광은 노래를 부르기전 '할수 있다'는 맨트로 자신에게 힘을 주었다.
강재수는 정의송의 '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열창했다. 김재수가 승리하여 본선 2차로 바로 진출 한다.
다음은 트롯 천재 박성온과 꺽기요정 송도현의 대결이였다. 서로가 선택하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박성온은 송도현을 선택했다. 송도현은 "성온이 절 배신하지 않을 줄 알았다"고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온은 "이건 배신이 아니다. 어쩔수 없다"라고 했다.
박성온은 장민호의 '내이름을 알고있다' 를 선곡했다. 김성주는 "장민호도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이 나는 노래다" 라며 장민호가 아버지가 그리워 부른 노래라고 말했다. 마스터들은 담백하게 전하는 가사의 그리움에 눈물 어린 눈빛을 보였다.
이어 송도현은 긴장한 모습을 보며 장윤정 "아이가 노래를 잘 불러도 못 보낼것 같다 아이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것 같다" 라며 안스러워 하였다.
송도현은 김태곤의 '망부석'을 부렀다. 무대전 긴장한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송도현의 뛰어난 꺽기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선에서 진을 차지한 진욱은 마스터 예심에서 진 박지현을 지목했다
지목 우선권을 가진 진욱은 "정말 고민 많이 했다"며 박지현을 지목 했고 진욱은 "시원하게 꺾어 보겠다고" 선언하고
박지현은 "제가 잘 꺾어 지지가 않는다"고 말 했다
진욱이 준비한 노래는 나훈아의 '무심세월'이었다, 김희재는 "소리를 세심하게 잘낸다"고 말했고 신지는 "부담없이 꺾는다"고 공감했다. 박지현은 " 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불렀다.
박지현은 무대에서 능청스러운 끼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두사람은 진다운 승부였던 만큼 마스터 투표는 8:7로 박빙이었다. 막상 막하 승부의 승리는 박지현에게로 돌아 갔다.
나훈아의 '건배'로 탁월한 리듬감을 선보인 이찬성과 남진의 '나야 나'를 선택한 이하준의 대결에선 아빠가 아닌 섹시남을 대변신한 이하준이 능글미와 섹시함이 넘치는 여유로움으로 무대를 장악 하여 15 : 0을로 대승을 하였다
같은 고등학교 2년차 선후배인 장송호와 황민우는 데스매치에서 만나 긴장감을 높였다. 나훈아의 '사모'로 무대에 오른 장송호는 경이로운 저음과 세련된 트롯 창법으로 가슴시린 호소력을 선사하여였고, 황민우는 서지오의 '하니하니' 를 선곡 하였다. 황민우는 무대 위에 친구들 20명을 세웠고 친구들과 함께 장송호 쪽으로 방향을 틀어 "선배님 조심히 가세요" 라고 인사를 하며 도발 하였다.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부른 나상도는 가슴을 후벼파는 목소리와 무대를 꽉 채우는 노련함으로 강태풍에게 13:2 승리를 거뒀다. 홍춘의 '꽃미남 홍춘이'를 선보인 강태풍은 통통 튀는 가사에 걸맞은 잔망미 넘치는 무대로 '끼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다.
트롯 밀크남' 최수호는 어려운 박자와 성대를 계속 뒤집어야 하는 등 난이도 극상을 자랑하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구수한 구음까지 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진성의 '진안 아가씨'를 부른 추혁진은 트롯의 감칠맛을 살린 '탄산 트롯'으로 호평받았지만 13:2로 최수호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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